'성난 사람들' 에미상 도전…작품상 등 11개 후보
신새롬 2024. 1. 15. 20:13
한국계 감독과 배우들이 활약한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이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상인 에미상에 도전합니다.
'성난 사람들'은 우리시간으로 내일(16일) 오전 10시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콕 시어터에서 열리는 제75회 에미상 시상식의 미니시리즈 부문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11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제74회 에미상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과 배우 이정재가 각각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6관왕에 오른 바 있습니다.
'성난 사람들'은 지난 7일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 미니시리즈 부문 작품상과 남우, 여우주연상 등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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