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신각성 경남서부세무서장 취임

임승제 2024. 1. 15. 2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6대 경남서부세관장으로 신각성(54) 대구세관 통관지원과장이 취임했다.

경남서부세관은 15일 서부세관 대회의실에서 제6대 신각성 세관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 세관장은 경남 거창 가조 익천종합고와 국립 세무대(7기)를 졸업하고 부산세관 통관총괄과장, 수출입물류과장, 대구세관 통관지원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경남서부세관장에 취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 적극적인 관세행정 지원 강조

[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제6대 경남서부세관장으로 신각성(54) 대구세관 통관지원과장이 취임했다.

경남서부세관은 15일 서부세관 대회의실에서 제6대 신각성 세관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 세관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러시아·이스라엘 전쟁 등 국제 정세의 불안과 국내 물가 인플레이션으로 국내외적 어려운 환경속에서 지역경제 주력 산업인 항공산업 활성화 지원 방안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경남서부세관이 15일 대회의실에서 제6대 신각성 세관장 취임식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경남서부세관]

이어 "적극적인 관세 행정을 통해 관내 수출입 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마약 및 사회안전위해물품 등을 통관 단계에서 차단해 안전하고 신뢰 받는 경남서부세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 세관장은 경남 거창 가조 익천종합고와 국립 세무대(7기)를 졸업하고 부산세관 통관총괄과장, 수출입물류과장, 대구세관 통관지원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 경남서부세관장에 취임했다.

/진주=임승제 기자(isj2013@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