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상식] 美 대선 후보 경선 방식 '코커스'와'프라이머리'란?
美 대선 후보 경선 방식 '코커스와'프라이머리'
미국 유권자는 '프라이머리'와'코커스를 통해 자신이 선호하는 후보를 지지하는 대의원을 선출하고 선출된 대의원들이 각 정당의 대통령 후보를 선출한다.
'코커스' 각 정당의 지역 지부가 주관하는 '당원대회' 방식.
등록된 당원만 참여할 수 있으며 정해진 시각과 장소에 당원들이 모여 토론한 뒤 지지 후보를 결정한다.
시간과 품이 많이 들어 참여율이 낮고 날씨 등에 영향을 받는다.
'프라이머리' 주 정부에서 주관하는'예비선거' 방식.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고 투표소에 가서 단순히 투표하는 방식 부재자 투표도 가능하다.
비당원에게 어느 정도 문을 여느냐에 따라 폐쇄형과 개방형, 절충형 등 3가지로 나뉜다.
코커스와 프라이머리 각 당의 대선 경선 후보가 얻은 득표율에 따라 대의원을 선발한다는 원칙은 둘 다 같다.
미국의 대선일은 연방법에 따라 11월 첫 번째 월요일이 속한 주의 '화요일'로 정해져 있다.
이에 따라 올해 대선일은 11월 5일이다.
제작 : 김태형[thkim@ytn.co.kr]
AD : 심혜민
YTN 김태형 (th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