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외국인 직접투자’ 5억 8천만 달러…비수도권 1위
송현준 2024. 1. 15. 19:47
[KBS 창원]경상남도는 지난해 외국인이 경남에 직접 투자한 금액이 5억 8천만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2년 2억 6천만 달러보다 120% 증가한 금액으로,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가장 많습니다.
경남의 외국인 직접투자의 주요 업종은 운송용 기계와 전기·전자 등이며, 미국과 중국, 일본 등이 주로 투자를 했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바이든 VS 날리면’…재판부는 왜 MBC 아닌 외교부 손 들어줬나?
- “인식칩 파내고”…반려견 버리고 또 버렸다
- 행정망 ‘재해 복구’ 이상 없다?…‘이원화’는 언제쯤 [취재후]
- [크랩] 적자 천억 넘는 티빙, 프로야구 중계권에 1,200억 베팅한 이유?
- “식사라도 한 끼”…20대 민원인에 사적 연락한 경찰관 ‘감봉’
- “눈 마주치자 서로 당황했죠”…절도범이 잠복차량 문을 연 순간 [취재후]
- 올해 대전에서 결혼하면 500만 원 받는다…광역시 첫 사례 [오늘 이슈]
- 술 마신 상태에서 봉합 수술…처벌 못하는 이유는?
- 연말정산 간소화 클릭만 하면 끝?…‘13월의 월급’ 되려면
- 일본 카페에서 ‘탕탕탕’…총격 사건으로 1명 사망 [현장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