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특별 이벤트 업데이트

방금숙 기자 2024. 1. 1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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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에서 특별 이벤트 ‘종염의 엘리시온’과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오는 22일까지 특별 이벤트 ‘종염의 엘리시온’을 새롭게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총 2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전체 플레이어가 협력해 단계적으로 보스를 토벌하고 모든 보스 클리어 시 2부로 진입하게 된다. 2부에서는 더욱 강력한 보스 ‘미로쿠’와의 개별 전투가 펼쳐진다.

콘텐츠 업데이트도 진행한다.

‘종염의 엘리시온’에서는 보스에 맞는 캐릭터 편성 시 능력치가 오르는 ‘어드밴스 효과’가 추가한다. 메인 퀘스트 지역인 ‘카우다 모래사장·남부’도 추가해 전투의 즐거움을 더한다.

아울러 '리노(크리스마스)', '미야코(크리스마스)', '마히루(크리스마스)'의 능력치와 스킬 효과가 강화되는 전용 장비를 업데이트하고, 사이드 스토리 ‘신데렐라 레슨 화려한 나날은 사과 맛’을 새롭게 공개한다.

카카오게임즈는 “특별 이벤트와 함께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쥬얼 1500개를 지급한다”며 “오는 23일까지 경험치 및 장비 드롭률이 대폭 상승하는 캠페인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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