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로 민어 손질?…이상엽, 황하늘 셰프와 '요리 케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상엽이 황하늘 셰프의 도움으로 특별한 요리를 선보였다.
황 셰프는 이상엽과 매우 친근하게 대화하며 이상엽의 요리를 맛보고 "계란이 아주 촉촉해서 스크랩블 에그가 정말 잘 나왔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이상엽은 "제가 계란 요리를 만드는 솜씨가 셰프들만큼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상엽은 황하늘 셰프의 도움을 받아 특별한 요리를 이어갈 수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위질 두 번으로 민어 손질하자 이상엽 "형 멋있어"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배우 이상엽이 황하늘 셰프의 도움으로 특별한 요리를 선보였다.
이상엽은 지난 12일 방송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자신의 아지트라며 비밀 장소를 공개했다. 제작진을 데리고 간 아지트는 그의 절친한 형인 황하늘 셰프가 운영하는 강남 삼성동 소재의 프라이빗 레스토랑이었다. 이상엽은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의 이 곳을 자주 찾는다고 했다.
이상엽은 누군가를 위한 특별 요리 재료로 광어, 연어 등 신선한 횟감부터 건강식인 민어와 한우채끝살, 통뼈등심 등을 준비했다. 본격적인 특별 밥상을 차리기 전 버터와 계란, 치킨 파우터의 조합을 섞은 초간단 계란 버터 파스타를 주방에서 먹고 있을 때 22년 경력의 황하늘 셰프가 주방에 들어왔다.
황 셰프는 이상엽과 매우 친근하게 대화하며 이상엽의 요리를 맛보고 "계란이 아주 촉촉해서 스크랩블 에그가 정말 잘 나왔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이상엽은 "제가 계란 요리를 만드는 솜씨가 셰프들만큼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이상엽은 황 셰프에게 민어 손질을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황 셰프는 두 번의 가위질로 뼈와 내장을 제거하는 놀라운 기술을 선보였고 후추와 소금으로 양념을 한 뒤 풍부한 맛을 위해 올리브 오일을 듬뿍 추가하는 지중해식 숭어 파피요트 요리법을 가르쳐줬다.
이상엽은 황하늘 셰프의 도움을 받아 특별한 요리를 이어갈 수 있었다. 두 사람의 '우정 케미'와 '우정 요리'가 색다른 즐거움을 준 순간이었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민영, 전 남친 생활비 지원 의혹에 "계좌가 사용된 것뿐"
- '새해 첫 탄도미사일 도발'…경계 근무 강화한 북한군 [TF포착]
- 尹 "박정희·이병철 선각자…반도체 투자, 미래세대에 기회"
- 류호정 정의당 탈당…"'새로운선택' 자연스럽게 합류"
- [LA 현장] 사막 극한 환경서 'EV 테스트'…현대차그룹 '모하비 주행시험장' 가보니
- 검찰, 주호민 아들 정서적 학대 혐의 특수교사 징역 10월 구형
- '이태원 참사' 검찰 수사심의위 시작…"백지상태서 심의"
-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피해자 2차 가해로 추가 입건
- [아시안컵 ON] 바레인전 '결전의 날' 밝아…상대 전적은? (영상)
- 엔믹스, 강렬한 'DASH' 무대와 상큼·러블리 언행(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