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임형준, 제작자 도전기…하세미와 ‘새혼’ 비하인드 공개 [T-데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상이몽' 임형준, 하세미 부부의 '새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15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제작자로 변신한 임형준의 모습이 최초 공개된다.
과연 부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임형준, 하세미 부부의 '새혼' 비하인드 스토리는 15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동상이몽’ 임형준, 하세미 부부의 ‘새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15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제작자로 변신한 임형준의 모습이 최초 공개된다.
임형준은 데뷔 26년 차 배우에서 제작자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 스튜디오의 이목을 끌었다. 임형준은 “최근에 기획, 제작사를 설립했고, 현재 드라마 ‘무빙’ 제작사와 새 작품 준비 중이다”며 대본을 직접 검토하는 것은 물론, 미국 시차를 확인하며 ‘블록버스터 급’ 인물과의 통화까지 예고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뿐만 아니라 임형준은 “사실 동석 형 때문에 제작사를 차리게 됐다”며 마동석의 지분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고 전해진다.
또한 1998년, 가수 더루트로 데뷔한 임형준은 “원래 작곡가가 꿈이었다”며 수준급 피아노 연주 실력을 공개했다. 뒤이어 그는 “저작권료는 사후 50년까지 입금된다”며 9개월 딸을 위한 동요 작곡에 도전했다. “유산 남기기엔 저작권이 최고인 것 같다”는 임형준에게 아내 하세미는 “지금 건강하지 않으면 노래만 남고 아빠는 없을 수도 있다”며 일침을 가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새혼 선배’ 김구라는 “아빠로서 충분히 할 수 있는 고민”이라며 임형준에 공감하는가 하면, 임형준이 직접 작곡한 동요를 듣던 스튜디오 MC들은 “어디서 많이 들은 것 같다”며 표절을 의심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그 가운데 임형준, 하세미 부부에게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 처가에 방문한 임형준이 아내 하세미와 교제 당시 있었던 ‘가출 사건’의 전말을 처음 알게 된 것. 임형준은 “당시 아내가 장모님과 다툰 건 알았는데 나 때문에 가출하게 된 건 전혀 몰랐다”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내 하세미는 “엄마가 진짜 화를 안 내시는 분인데 그런 모습은 처음 봤다”며 당시 엄마와의 살얼음판 분위기를 회상해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부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임형준, 하세미 부부의 ‘새혼’ 비하인드 스토리는 15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동상이몽’]
임형준 하세미 부부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경준, 세간의 비난 보다 장신영의 상처를 더 아파하길 [이슈&톡]
- 중년의 ‘덕질’이 수상해 [신년기획]
- 연예계 종사자 80인이 꼽은 2024 기대작 1위 '오징어 게임2' [신년기획]
- "마약 노출 청소년 돕겠다"… 권지용의 선택은 노블리스 오블리제 [TD현장]
- 煎 걸그룹 출신 A씨, "소속사 대표가 성폭행" 거짓말→무고 피소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