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 신임 한국지사장에 이석호 전 프루프포인트 지사장

팽동현 2024. 1. 15. 1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옥타(Okta)는 이석호 전 시만텍코리아 사장을 자사 한국법인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대표는 "디지털 아이덴티티 분야 글로벌 리더인 옥타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오늘날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기업들은 DX(디지털전환)를 가속화하고 클라우드로 전환 속도를 높이며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IAM에 눈을 돌리고 있다"며 "국내 고객 및 파트너사들과 긴밀히 협력해 옥타의 위상을 높이고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석호 옥타 한국지사장. 옥타 제공

옥타(Okta)는 이석호 전 시만텍코리아 사장을 자사 한국법인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석호 신임 한국대표는 보안 분야를 중심으로 30여년의 경력을 쌓아온 IT전문가다. 앞으로 옥타의 한국 비즈니스를 총괄하며 IAM(계정·접근관리) 리더십을 강화하고 비즈니스 성장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옥타 합류 전에는 프루프포인트에서 초대 한국지사장으로서 국내 시장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했고, 이에 앞서 시만텍코리아 사장을 맡아 블루코트와의 조직 통합을 주도한 바 있다.

이 대표는 "디지털 아이덴티티 분야 글로벌 리더인 옥타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오늘날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기업들은 DX(디지털전환)를 가속화하고 클라우드로 전환 속도를 높이며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IAM에 눈을 돌리고 있다"며 "국내 고객 및 파트너사들과 긴밀히 협력해 옥타의 위상을 높이고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