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배수로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강신욱 기자 2024. 1. 15. 19:20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15일 오전 10시1분께 충북 증평의 한 학교 기숙사 공사현장 배수로에서 5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A씨에게 외상 등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A씨는 지난달 20일 가출인 신고가 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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