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 CEO후추위, 해외이사회 비용 과다 사용에 심심한 유감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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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해 8월 캐나다에서 열린 포스코홀딩스 해외 이사회 중에 비용이 과다하게 사용됐다고 하는 최근 언론의 문제제기와 관련해 심심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그 비판하는 취지를 겸허하게 수용해 앞으로 더욱 신중할 것을 다짐한다"고 15일 밝혔다.
박희재 CEO후추위 위원장은 "포스코그룹의 미래를 끌고 나갈 새 회장을 선출하는 중차대한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모든 후추위 위원들과 함께 더욱 자중하며 낮은 자세로,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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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해 8월 캐나다에서 열린 포스코홀딩스 해외 이사회 중에 비용이 과다하게 사용됐다고 하는 최근 언론의 문제제기와 관련해 심심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그 비판하는 취지를 겸허하게 수용해 앞으로 더욱 신중할 것을 다짐한다"고 15일 밝혔다.
다만, "포스코그룹의 새 회장 선출을 위한 엄정한 심사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후보추천위원회의 신뢰도를 떨어뜨려 이득을 보려는 시도는 없는지도 경계할 필요가 있다"라며 이해와 협조를 요청했다.
박희재 CEO후추위 위원장은 "포스코그룹의 미래를 끌고 나갈 새 회장을 선출하는 중차대한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모든 후추위 위원들과 함께 더욱 자중하며 낮은 자세로,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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