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 금산면 야산서 산불…2시간만 진화 0.3ha 소실

김경은 2024. 1. 15. 1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고흥 금산면 야산서 산불이 발생해 0.3ha를 태우고 두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산림청에 따르면 15일 오후 3시51분쯤 전남 고흥군 금산면 어전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1시간54분만에 꺼졌다.

화재가 발생하자 산림청은 산불진화헬기 2대, 장비 13대, 산불전문진화대 등 인력 80명을 투입해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해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를 조사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전남 고흥 금산면 야산서 산불이 발생해 0.3ha를 태우고 두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사진=뉴시스
산림청에 따르면 15일 오후 3시51분쯤 전남 고흥군 금산면 어전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1시간54분만에 꺼졌다.

화재가 발생하자 산림청은 산불진화헬기 2대, 장비 13대, 산불전문진화대 등 인력 80명을 투입해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임야 0.3㏊가 타고 그을렸다.

산림 당국은 담배꽁초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해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를 조사할 방침이다.

김경은 (ocami8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