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3연승 도전하는 삼성생명, 김단비·김나연은 발목 부상으로 이탈

용인/정다혜 2024. 1. 15. 18: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첫 경기를 치르는 삼성생명.

김단비와 김나연은 발목 부상으로 잠시 코트를 비우게 됐다.

완전체 전력을 기대했던 삼성생명이지만, 부상이 발생했다.

김단비와 김나연이 발목 부상으로 이탈하게 된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용인/정다혜 인터넷기자]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첫 경기를 치르는 삼성생명. 김단비와 김나연은 발목 부상으로 잠시 코트를 비우게 됐다.

용인 삼성생명은 15일 용인체육관에서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4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하나원큐 상대로 2연승을 거둔 삼성생명은 3연승에 도전한다.

완전체 전력을 기대했던 삼성생명이지만, 부상이 발생했다. 김단비와 김나연이 발목 부상으로 이탈하게 된 것. 경기 전 임근배 감독은 “연습하다가 (김)단비가 발목이 돌아갔다. 단비는 한 달 정도 걸릴 거 같고 (김)나연이도 발목을 다쳐서 2주 정도 필요할 거 같다”며 두 선수의 몸 상태를 알렸다.

올 시즌 김단비와 김나연은 각각 평균 3.5점, 1.2점을 기록하고 있다. 득점은 적지만, 식스맨으로서 제 역할을 하며 팀에 활력소 역할을 해내고 있다. 이들의 공백은 더욱 아쉬움을 남긴다.

또다시 선수 이탈이 발생한 삼성생명은 최하위 신한은행 상대로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까. 이날은 강유림의 아킬레스건 염증 증상으로 키아나 스미스가 선발로 나선다.

#사진_WKBL 제공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