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겹다"...박민영, 前 연인 금전 지원 의혹에 직접 심경 밝혀
김성현/jamkim@ytn.co.kr 2024. 1. 15. 18:58
배우 박민영 씨가 전(前) 연인이자 사업가 강종현 씨에게 수억 원의 금전적 지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직접 심경을 밝혔습니다.
오늘(15일) 박민영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Sick of it all(지겹다). 하지만 진심은 반드시 통한다는 말을 믿고 이제 나는 콩알들을 지켜줄 단단한 마음이 생겼어요. 걱정 마요"라는 글을 남겼는데요.
이날 한 매체가 박민영 씨가 과거 강종현 씨와 교제하며 현금 2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보도한 뒤 나온 반응입니다.
한편 박민영 씨의 소속사는 해당 의혹에 대해 "박민영 씨가 불법적인 일에 가담하거나 불법적인 이익을 얻은 사실이 없다"며 "박민영 배우의 계좌가 사용된 것일 뿐 박민영 배우의 생활비로 사용된 것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YTN 김성현/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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