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연인 강종현에 2억 5천 받았다? 박민영 측 입장은...
공영주/gj920@ytn.co.kr 2024. 1. 15. 18:58
배우 박민영 씨 측이 전 연인이자 사업가 강종현 씨에게 수억 원의 금전적 지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15일 한 매체는 검찰의 공소장 일부를 공개하며 박민영 씨가 과거 강종현 씨와 교제하며 현금 2억 5천만 원을 지원 받았다고 보도했는데요.
이에 대해 박민영 씨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박민영 씨는 지난해 2월경 강종현씨가 박민영 씨의 계좌를 차명으로 사용한 사실과 관련해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며 "불법적인 일에 가담하거나 불법적인 이익을 얻은 사실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소속사는 "기사에 언급된 2억 5,000만 원 역시 강종현 씨에 의하여 박민영 배우의 계좌가 사용된 것일 뿐 박민영 배우의 생활비로 사용된 것이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공영주/gj92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