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현, 고스트엔터와 전속 계약 체결...본격 연기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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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정소현이 고스트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에 나선다.
정소현이 고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정소현은 커리어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안정적인 환경을 갖춘 고스트엔터테인먼트의 손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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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정소현이 고스트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에 나선다.
정소현이 고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그동안 정소현은 국내외 패션계를 완벽히 장악한 모델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정소현은 커리어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안정적인 환경을 갖춘 고스트엔터테인먼트의 손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고스트엔터테인먼트는 “패션신에서 다재다능한 역량을 보여준 정소현의 커리어 2막을 함께 열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다. 배우로서도 뛰어난 실력과 존재감을 갖춘 정소현이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낼 수 있게끔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자신만의 속도로 연기의 길을 차근차근 걸어갈 정소현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소현은 2014년 방송된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GUY & GIRLS’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2017 F/W 시즌 알렉산더 왕 패션쇼를 통해 해외 무대에 진출, 자신의 활동 반경을 한층 넓힌 동시에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나갔다.
정소현의 활약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그는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 컬렉션과 유수의 패션 매거진 커버 및 화보 장식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며 종횡무진한 행보를 펼쳤기도. 이렇듯 국내를 넘어 해외 패션계까지 장악한 정소현이 배우로 보여줄 색다른 모습은 물론, 고스트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만들어갈 강한 시너지에도 기대가 쏠린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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