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 금산면 야산서 산불…1시간54분만에 진화

서충섭 기자 2024. 1. 1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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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불진화대가 15일 오후 전남 고흥군 금산면 어전리 야산에서 난 산불을 끄고 있다.(산림청 제공)2024.1.15./뉴스1

(고흥=뉴스1) 서충섭 기자 = 15일 오후 3시51분쯤 전남 고흥군 금산면 어전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1시간54분만에 꺼졌다.

산림청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하자 산불진화헬기 2대, 장비 13대, 산불전문진화대 등 인력 80명을 투입해 진화했다.

산림당국은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해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를 조사할 방침이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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