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총선 후보자 공모 시작...전략 지역구 뺸 236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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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4월 총선에 출마할 후보자 공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천 관리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15일)부터 엿새 동안 현재까지 전략 지역구로 선정된 17곳을 제외한 전국 236개 지역구에 출마할 후보자를 공개 모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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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4월 총선에 출마할 후보자 공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천 관리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15일)부터 엿새 동안 현재까지 전략 지역구로 선정된 17곳을 제외한 전국 236개 지역구에 출마할 후보자를 공개 모집할 예정입니다.
이후 적합도 조사와 면접 등을 거쳐 공천 배제 대상을 추린 뒤 다음 달 중순부터는 경선 절차에 돌입할 방침입니다.
경선이 이뤄지지 않는 전략 공천 지역의 경우 민주당 당헌·당규상 전체 지역구의 20%인 최대 50석으로, 선거구 획정 결과 지역구가 나뉘거나 현역 의원 불출마가 늘어날 경우 현재 17석에서 더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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