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계약 선급 한도 80→100% 확대…건설업체 지원
정연 기자 2024. 1. 15. 18:45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정부가 공공계약의 선금 지급 한도를 계약금의 80%에서 100%로 상향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기획재정부는 국고금 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오늘(15일) 입법 예고했습니다.
원자재비가 오른데다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체의 부담을 덜려는 조치입니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오는 25일까지 입법예고를 마친 뒤 법제처 협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다음 달쯤 국무회의에 오를 전망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정연 기자 cykit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민영, 강종현에게 2억 5000만 원 받았나…"근거 없는 흠집내기"
- "동창 연예인에 학폭 당해"…돈 뜯으려 거짓 협박하더니, 결국
- 80대 성폭행하려 한 70대 노인, 법정서 발뺌하더니 '실형'
- 김구기념사업회, '폭탄 던지던 분' 박은식 SNS글 사과 요구 [D리포트]
- 외교소식통 "푸바오 중국 귀환 시기 이달 중 발표…7월 전 반환"
- 일본 카페 테라스석에서 총격으로 1명 사망…경찰 수사 중
- [뉴스딱] "난 아줌마라 보면 알아"…한밤중 황당한 환불 요구
- 한파에 집 앞서 숨진 취객…데려다준 경찰관 2명 벌금형
- [뉴스딱] 목줄 안 하고 도로 뛰어들어 사망…견주 "장례비 달라"
- [뉴스딱] "월급 루팡 중"…SNS에 '허위 출장' 인증한 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