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산불 임야 0.3㏊ 소실…인명피해 없어

김혜인 기자 2024. 1. 1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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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에서 산불이 나 임야 0.3㏊가 타고 그을렸다.

15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1분께 고흥군 금산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 당국에 의해 1시간 54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임야 0.3㏊가 타고 그을렸다.

산림 당국은 담배꽁초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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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당국 "담배꽁초서 발화 추정"
[고흥=뉴시스] 김혜인 기자 = 15일 오후 전남 고흥군 금산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 당국 관계자가 불을 끄고 있다. 2024.01.15. (사진=산림청 제공) photo@newsis.com

[고흥=뉴시스]김혜인 기자 = 전남 고흥에서 산불이 나 임야 0.3㏊가 타고 그을렸다.

15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1분께 고흥군 금산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 당국에 의해 1시간 54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임야 0.3㏊가 타고 그을렸다.

산림 당국은 담배꽁초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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