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총선 종합상황실 개소식...새 투표지 분류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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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22대 총선 선거종합상황실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관리체제에 돌입했습니다.
모두 9팀, 33명까지 단계별로 확대 운영될 예정인 선거종합상황실은 투표함 보관장소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과 사건·사고 신속 대응 등의 역할을 담당합니다.
노태악 선관위원장은 선거종합상황실 개소는 투명하고 정확한 선거관리를 위한 출발이라며, 엄정중립의 자세로 총선을 공정하게 관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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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22대 총선 선거종합상황실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관리체제에 돌입했습니다.
모두 9팀, 33명까지 단계별로 확대 운영될 예정인 선거종합상황실은 투표함 보관장소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과 사건·사고 신속 대응 등의 역할을 담당합니다.
이번 개소식을 통해 2024년형 투표지 분류기와 심사계수기도 처음 공개됐는데, 선관위 측은 기존 투표지 분류기보다 10cm 이상 긴 46.9cm 길이의 투표지까지 분류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노태악 선관위원장은 선거종합상황실 개소는 투명하고 정확한 선거관리를 위한 출발이라며, 엄정중립의 자세로 총선을 공정하게 관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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