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배이, 자석같은 매력의 웃수저 '숨길 수 없는 예능감'[Ms앨범]

(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그룹 엔믹스 배이가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 앨범 '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Fe3O4: BREAK)'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 참석했다.

엔믹스(NMIXX) 배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배이는 '워크맨' '워크돌' 재질의 예능을 꿈꾼다고 밝혔다. 

배이는 "제가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제가 호스트가 돼 다양한 직업을 만나보는 예능을 나가보고 싶다"며 "보컬과 댄스도 성장하고 싶어서 연습도 많이 하고, 커버 콘텐츠도 내놓고 싶다. 외국어 수업도 많이 받아서 다양한 팬들과 소통도 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자석같은 매력

돋보이는 단발미모 

사랑스러운 맑은 눈의 광인

워크돌이 되고 싶어~

입만 열면 터지는 웃수저

한편, 엔믹스의 세 번째 시리즈 'Fe3O4'는 'FIELD'(필드)라 불리는 현실 세계에 머무르게 된 NMIXX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DASH'(대시)를 필두로 'Soñar (Breaker)'(쏘냐르 (브레이커)), 'Run For Roses'(런 포 로지스), 'BOOM'(붐), 'Passionfruit'(패션프루트), 'XOXO'(엑스오엑스오), 'Break The Wall'(브레이크 더 월)까지 총 7곡이 실렸다.

타이틀곡 '대시(DASH)'는 그룹의 독창적 음악 장르 '믹스 팝(MIXX POP)'이다. 그루비한 베이스라인이 특징인 올드스쿨 힙합과 강한 사운드의 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