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제평화음악제 조직위, '평화와 희망' 미술 음악제 개최

김혜인 기자 2024. 1. 1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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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제평화음악제 조직위원회가 광주를 국제 음악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미술 음악제를 선보인다.

광주국제평화음악제 조직위원회는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Void With Muse' 를 주제로 미술과 음악이 함께하는 전시회를 화순군 도곡면 델리프랑스 2층에서 연다고 15일 밝혔다.

'Void With Muse'는 미술·음악을 통해 전세계에 평화와 희망을 전파하는 임 작가의 첫 번째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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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국제평화음악제 조직위원회가 광주를 국제 음악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미술 음악제를 선보인다.

광주국제평화음악제 조직위원회는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Void With Muse' 를 주제로 미술과 음악이 함께하는 전시회를 화순군 도곡면 델리프랑스 2층에서 연다고 15일 밝혔다.

전시회에는 서양화가 임승한 작가가 함께한다.

오프닝 공연은 오는 13일 송태왕·윤한나 성악가, 김은희 피아니스트가 선보인다.

20일에는 이세종이 창작 연가곡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연주한다. 같은 달 27일은 박수용 색소포니스트가 재즈무대를 선보인다.

'Void With Muse'는 미술·음악을 통해 전세계에 평화와 희망을 전파하는 임 작가의 첫 번째 프로젝트이다.

임승한 작가는 "전쟁과 갈등을 겪고 있는 세계 모든 인류에게 평화와 희망의 메세지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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