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휘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청년특보단 발대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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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상휘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자신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역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특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청년 특보에 위촉된 A씨는 "청년 특보로 임명된 만큼 강한 책임감을 갖고 지역 청년들의 교육과 문화 등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 제안을 통해 이상휘 예비후보를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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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상휘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자신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역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특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청년에 길을 묻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발대식에는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20~30대 다양한 직업군의 청년 70여 명이 참여해 청년 특보로 위촉됐다.
이 예비후보는 “지역경제의 활력 중심이 돼야 할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고 교육과 문화 등에 대한 혜택을 누리기 위해 타지로 유출되는 것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청년들과의 소통을 늘리고 청년이 직접 정책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는 한편, 앞으로 청년들의 사회적 진출을 위한 청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줄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청년 특보에 위촉된 A씨는 “청년 특보로 임명된 만큼 강한 책임감을 갖고 지역 청년들의 교육과 문화 등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 제안을 통해 이상휘 예비후보를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상휘 예비후보는 2004년 국회 보좌관을 시작으로 정계에 입문해 서울시 민원비서관, 2009년 이명박 정부 청와대 인사비서관, 춘추관장, 홍보기획비서관을 역임했다.
이후 2022년 대선에서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후보 선대위 비서실 기획실장,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정무 2팀장을 지낸 바 있다.
최근에는 ‘힘 있는 정치’를 기치로 활발하게 시민들을 만나며 표밭을 다지고 있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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