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사진기록전시관' 홈페이지 온라인 전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하동군은 군 홈페이지 '온라인 하동기록관'에 '사진기록전시관'을 오픈하고 군 행정과 주민들의 생활모습을 담은 1590장의 사진을 15일부터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하동군 기록관에서 소장 중인 총 22만1618장의 사진 중 주제별 87건 총1590장을 선별한 것으로 주로 1940년대부터 2000년대 초까지의 기간을 다루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40년대~2000년대 초 하동군의 다양한 행정역사와 풍경 전시
[더팩트ㅣ하동=이경구 기자]경남 하동군은 군 홈페이지 '온라인 하동기록관'에 ‘사진기록전시관’을 오픈하고 군 행정과 주민들의 생활모습을 담은 1590장의 사진을 15일부터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하동군 기록관에서 소장 중인 총 22만1618장의 사진 중 주제별 87건 총1590장을 선별한 것으로 주로 1940년대부터 2000년대 초까지의 기간을 다루고 있다.
전시 사진을 통해 재건국민운동, 새마을운동, 식량증산정책, 산림녹화사업,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활동, 대통령과 기초자치단체장 직선제, 전자정부 시작과 같은 중앙정부 정책과 정치적 변화에 따른 하동군의 발전모습과 더불어 지금은 사라진 건축물과 마을의 옛 풍경, 주민들의 생활 모습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개설된 ‘하동3.1운동 기록물 전시관’을 운영중이며 ‘하동 대한독립선언서’와 하동출신 독립운동가의 판결문과 범죄인명부 등도 관람이 가능하다.
hcmedia@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민영, 전 남친 생활비 지원 의혹에 "계좌가 사용된 것뿐"
- '새해 첫 탄도미사일 도발'…경계 근무 강화한 북한군 [TF포착]
- 尹 "박정희·이병철 선각자…반도체 투자, 미래세대에 기회"
- 류호정 정의당 탈당…"'새로운선택' 자연스럽게 합류"
- [LA 현장] 사막 극한 환경서 'EV 테스트'…현대차그룹 '모하비 주행시험장' 가보니
- 검찰, 주호민 아들 정서적 학대 혐의 특수교사 징역 10월 구형
- '이태원 참사' 검찰 수사심의위 시작…"백지상태서 심의"
-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피해자 2차 가해로 추가 입건
- [아시안컵 ON] 바레인전 '결전의 날' 밝아…상대 전적은? (영상)
- 엔믹스, 강렬한 'DASH' 무대와 상큼·러블리 언행(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