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노벨과학상 꿈나무들과 해외탐방

김영권 2024. 1. 1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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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은 한화사이언스챌린지수상자 10명이 덴마크와 독일의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도시 및 연구기관을 방문하는 해외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학생들은 TWIG 에너지 솔루션에 이어 덴마크 국립공과대학교 스카이랩, 코펜하겐 지역난방공사(HOFOR), 아마게르바케 열병합발전소, 에너지 자립도시 스웨덴 말뫼, 독일 베를린공과대학교, 한화큐셀 독일 연구개발(R&D)센터를 방문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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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사이언스챌린지수상자들이 지난 10일 '지속가능한 환경'을 모토로 하는 덴마크 아마게르바케 열병합발전소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 제공
한화그룹은 한화사이언스챌린지수상자 10명이 덴마크와 독일의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도시 및 연구기관을 방문하는 해외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한화사이언스챌린지는 2011년부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한국의 젊은 노벨 과학상 수상자 양성'이라는 모토로 12회째 치러진 국내 최대 규모 고등학생 과학 아이디어 경진대회다.

이번 해외 탐방은 2023년도 은상 이상 수상 5개팀, 총 10명의 탐방단으로 구성돼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6박8일 일정으로 실시됐다.

학생들은 TWIG 에너지 솔루션에 이어 덴마크 국립공과대학교 스카이랩, 코펜하겐 지역난방공사(HOFOR), 아마게르바케 열병합발전소, 에너지 자립도시 스웨덴 말뫼, 독일 베를린공과대학교, 한화큐셀 독일 연구개발(R&D)센터를 방문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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