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 어린이집 5곳, '사랑의 저금통' 모금액 기탁

이주현 기자 2024. 1. 1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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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원당동에 위치한 하늘채사임당, 별하, 맘앤맘, 작은별하, 월드해랑 등 5곳의 어린이집이 지난해부터 사랑의 저금통 모으기 행사를 통해 모금한 79만8,020원을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7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유혜사 하늘채사임당 어린이집 원장은 원아들이 모은 소중한 모금액을 전달하며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소중하게 모은 모금액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좋은 일에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원생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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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 하늘채사임당 어린이집 외 4곳 사랑의 저금통 모금액 기탁

[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인천 서구 원당동에 위치한 하늘채사임당, 별하, 맘앤맘, 작은별하, 월드해랑 등 5곳의 어린이집이 지난해부터 사랑의 저금통 모으기 행사를 통해 모금한 79만8,020원을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7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유혜사 하늘채사임당 어린이집 원장은 원아들이 모은 소중한 모금액을 전달하며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소중하게 모은 모금액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좋은 일에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원생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문찬주 신현원창동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부금을 관내 소외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신현원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 사업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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