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고 논란’ 딛고...최예나, 모닝 엔젤로 완벽 변신 [MK★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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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예나가 로드리고 논란을 딛고 컴백했다.
최예나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GOOD MORNING(굿모닝)'을 발매했다.
'모닝 엔젤'로 변신한 최예나타이틀곡 'Good Morning(굿모닝)'은 최예나의 파워풀하면서도 상큼한 보컬이 돋보이는 에너지 넘치는 곡으로, 듣는 이들에게 좋은 아침을 맞이하길 바란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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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예나가 로드리고 논란을 딛고 컴백했다.
최예나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GOOD MORNING(굿모닝)’을 발매했다.
그는 “한해가 시작되는 1월에 새 앨범을 선보일 수 있어서 너무 설레고 기쁘다. 빨리 기쁘게 활동을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설레어했다.
최예나는 타이틀곡에 대해 “‘굿모닝’은 제 자전적인 이야기를 꾸밈없이 솔직하게 담은 앨범이다.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 다양한 장르를 통해 풍성하게 들을 수 있게 만들었다. 출근길이나 아침 운동 때 들으면 힘이 나실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Good Morning’과 수록곡 ‘미운 오리 새끼’는 최예나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또 한 번의 음악적 성장을 증명했다. 이 밖에도 한 편의 작품 같은 퍼포먼스의 ‘Good Girls in the Dark(굿 걸스 인 더 다크)’, 감정에 대해 노래하는 ‘Damn U(댐 유)’까지 한 앨범에 담아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에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가 이틀 만에 비공개 전환이 되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번 앨범은) 아무래도 새롭게 도전해보는 장르들이 많아서 곡 표현에 있어 많은 노력을 했다. 거기서 느껴지는 에너지와 저의 목소리가 잘 어울려져서 잘 느껴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표현력에 신중함을 기울였던 거 같다”고 이야기 했다.
그는 “제 우선적인 부분은 팬분들과 대중들이 제 노래에 공감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이번 곡 역시 준비했을 때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느끼실 감정을 이해하려고 했다. 위로와 에너지를 드리고자 열심히 작업을 했다. 이 곡을 듣고 저의 에너지를 전달받으신다면 행복할 거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예나는 이날 오후 8시 예스24라이브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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