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의원, 과테말라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특사로 참석…한국 기업 지원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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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이 현지 시간 14일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과테말라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특사 자격으로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 축하 인사와 친서를 전달했다고 외교부가 오늘(15일)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또 아레발로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양국이 자유‧민주주의‧인권 등 공동 가치를 기반으로 우호·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과 동포사회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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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이 현지 시간 14일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과테말라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특사 자격으로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 축하 인사와 친서를 전달했다고 외교부가 오늘(15일)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또 아레발로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양국이 자유‧민주주의‧인권 등 공동 가치를 기반으로 우호·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과 동포사회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한 과테말라 신임 정부가 추진하는 사회기반시설 현대화 사업에 한국 기업들의 참여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아레발로 신임 대통령은 양국 협력을 높이 평가하고 한국 기업의 현지 진출과 관련해 협력 분야 확대와 투자 증대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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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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