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2차전지 전후방·연계산업 중점 유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투자유치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새만금이 올해도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
15일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새만금은 현 정부가 출범한 2022년 5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투자진흥지구와 2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등 적극적 지원으로 10조원에 달하는 투자유치 성과를 이뤘다.
새만금개발청은 투자유치 성과 흐름을 올해도 이어갈 수 있도록 친기업 정책을 강화해 투자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군산=강인 기자】 투자유치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새만금이 올해도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
15일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새만금은 현 정부가 출범한 2022년 5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투자진흥지구와 2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등 적극적 지원으로 10조원에 달하는 투자유치 성과를 이뤘다. 새만금개발청이 문을 연 2013년 이후 9년간 1조5000여억원의 투자유치가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2년이 안 되는 기간에 6.7배를 넘는 성과를 올린 것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지이엠코리아뉴에너지머티리얼즈의 5억 달러 투자를 유치하며 외국인직접투자(FDI)가 2022년 신고금액 대비 13배를 초과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새만금개발청은 투자유치 성과 흐름을 올해도 이어갈 수 있도록 친기업 정책을 강화해 투자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되는 등 새만금에서 2차전지 산업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2차전지 산업기반을 중심으로 전후방산업과 연계 산업들을 중점 유치해 안정적인 2차전지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나가려는 전략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