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강원도축협운영협의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사에는 김경록 강원농협본부장, 김도진 강원도청 농정국 축산과장, 김주석 NH농협 원주시지부장, 유지섭 농협사료 강원지사장, 지정민 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선 2023년 사업결산보고와 함께 2024년 강원농협 축산경제 주요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아울러 가축질병 예방과 설 명절 대비 축산사업장 식품 위생관리 방안, 축산농가 실익 증대와 도내 축협 경쟁력 강화 방안도 논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축협운영협의회(회장 엄경익·횡성축협 조합장)가 15일 원주축산농협(조합장 신동훈) 본점에서 도내 11개 축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번째 회의를 열었다(사진).
행사에는 김경록 강원농협본부장, 김도진 강원도청 농정국 축산과장, 김주석 NH농협 원주시지부장, 유지섭 농협사료 강원지사장, 지정민 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선 2023년 사업결산보고와 함께 2024년 강원농협 축산경제 주요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아울러 가축질병 예방과 설 명절 대비 축산사업장 식품 위생관리 방안, 축산농가 실익 증대와 도내 축협 경쟁력 강화 방안도 논의했다.
엄경익 회장은 “올해는 축산사업장 위생을 더욱 철저하게 관리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는 데 운영협의회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