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문성근, 목소리 높였다…故 이선균 공개 지지 [MK★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故 이선균이 지난해 12월 우리의 곁을 떠났다.
지난 14일 이승환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故 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 성명서를 이미지로 만들어봤다. 지지하시는 분들은 출처 표시 없이 공유하시면 된다"고 했다.
한효주도 조용히 동참한효주도 지난 12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이날 오전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故 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 성명서 발표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故 이선균이 지난해 12월 우리의 곁을 떠났다. 하지만 이 같은 일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지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끝으로 그는 “늦었지만 고 이선균 님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말로 마무리 지었다.
그는 별도의 멘트는 없었지만, 해당 사진을 게재하며 이번 성명에 지지하는 뜻을 간접적으로 내비친 것으로 해석된다.
이어 “명예훼손이라는 게 있다. (범죄) 예방은 되겠지만 법이라는 게 있다”며 “저도 개인적으로 범죄자들의 신상이 공개됐으면 좋겠지만, 관련 법들이 있으니까 시대에 맞게 맞춰줬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명수는 “법적인 처벌이나 결과가 안 나왔는데 신상이 공개되는 건 부작용이 크다. 연예인은 물론 일반인도 법적으로 옳고 그름이 밝혀지지 않았는데 공개가 되면 마녀사냥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밝혔다.
한편 지난 12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성명서 발표를 통해 이선균 사건 관련 수사 과정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 촉구, 언론의 자정 노력 등과 또한 ‘이선균 방지법’을 제정하기 위해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알렸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상간남 피소’ 강경준 상대 여성 잠적설…“연락 끊고 무단 결근” - MK스포츠
- 유나, 결혼 발표+웨딩 사진 공개 “예비신랑,무너졌던 순간 일어나게 도와줘”(전문) - MK스포츠
- ‘원정왕후’ 이시아, 한복 대신 아름다운 드레스 - MK스포츠
- ‘트와이스’ 지효 ‘오프숄더+백리스 드레스로 드러난 볼륨감’ [틀린그림찾기] - MK스포츠
- “이강인에게 행운을 빈다” PSG, 64년 만에 亞 정복 앞둔 이강인에게 응원 메시지 전해 - MK스포츠
-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장충고 출신 삼성 190cm 신인 우완, 떠난 54승 효자 외인 등번
- 브라질 출신 수비형 MF 마테우스, 울산 유니폼 입는다…“최고의 플레이 선사할 것” - MK스포츠
- 다이빙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 국제 다이버의 날 대회 참가 위해 14일 독일로 출국 - MK스포츠
- 임채빈 경륜 우수선수 시상식 최우수선수상 수상 - MK스포츠
- 노스페이스 롱패딩으로 뽐낸 대한민국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선수들!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