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충북 영동군지부·보은옥천영동축협 영동지점, AI방역 집중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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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북 영동군지부(지부장 강대영)가 15일 보은옥천영동축산농협(조합장 구희선)과 함께 조류인플루엔자(AI) 합동 방역 활동을 펼쳤다.
이에 영동군지부와 보은옥천영동축협 영동지점은 지난달 말부터 축협 가축방역 차량 2대를 동원해 영동지역 가금농장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 활동에 나섰다.
강대영 지부장은 "고병원성 AI방역은 가장 시급한 농정 현안"이라며 "앞으로도 축협 영동지점과 함께 가용할 수 있는 전방위적인 방역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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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북 영동군지부(지부장 강대영)가 15일 보은옥천영동축산농협(조합장 구희선)과 함께 조류인플루엔자(AI) 합동 방역 활동을 펼쳤다.
현재 AI는 7일 충남 천안과 9일 안성에 이어 10일에는 경북 의성 산란계 농장에서도 최종 확진되며 확산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이에 영동군지부와 보은옥천영동축협 영동지점은 지난달 말부터 축협 가축방역 차량 2대를 동원해 영동지역 가금농장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 활동에 나섰다.
강대영 지부장은 “고병원성 AI방역은 가장 시급한 농정 현안”이라며 “앞으로도 축협 영동지점과 함께 가용할 수 있는 전방위적인 방역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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