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원로 역할 하겠다" 김무성 부산출마 선언

신유경 기자(softsun@mk.co.kr) 2024. 1. 1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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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22대 총선에서 부산 중영도에 마침내 출사표를 던졌다.

6선 국회의원을 지낸 김 전 대표는 해당 지역구에서 두 번 당선됐다.

15일 김 전 대표는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랜 번민 끝에 22대 총선에서 부산 중영도 선거구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 전 대표는 원내에 입성해 정치 원로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굳히고 이날 출마를 선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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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22대 총선에서 부산 중영도에 마침내 출사표를 던졌다. 6선 국회의원을 지낸 김 전 대표는 해당 지역구에서 두 번 당선됐다. 15일 김 전 대표는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랜 번민 끝에 22대 총선에서 부산 중영도 선거구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 전 대표는 원내에 입성해 정치 원로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굳히고 이날 출마를 선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중영도는 국민의힘을 탈당한 황보승희 의원이 불출마 의사를 밝힌 곳이다.

[신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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