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켐바이오, 4698억 규모 제3자 유증 결정
김보겸 2024. 1. 15. 17:53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레고켐바이오(141080)는 오리온(271560) 중국법인 지주회사인 팬오리온을 대상으로 약 4698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신주 796만3283주가 새로 발행된다. 신주 발행가액은 5만9000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4월23일이다.
김보겸 (kimkija@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월급 루팡" 공무원에 양주시 '발칵'..."성실한 직원들 사기 저하"
- 한강서 발견된 ‘흉기 훼손’ 30대 女 시신…경찰 “범죄 정황, 확인 안돼”
- "애정으로 가르쳤는데"...주호민 아들 교사, 최후진술서 한 말
- `이재명 피습` 민주당 음모론에…경찰, 조목조목 반박 "사실 아냐"
- '경성크리처' 한소희 "일제강점기였다면 독립운동 했을 것" [인터뷰]②
- 직장인 행복도 1위 회사는 ‘ㅇㅇㅇ’…직군 1위는 ‘의사’
- 판다 ‘푸바오’ 곧 중국 간다…“이달 중 반환 일정 발표”
- "어이없는 일이 또"...'일본 수역 안 독도' KBS 지도 논란
- "다 지겨워"…박민영, 강종현에 2억5천 지원→차명계좌 의혹 심경
- 아쉬운 준우승 안병훈 “2m 퍼트 실수 실망스러워…갈 길이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