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로서 숨진 50대 여성 국과수에 부검 의뢰···사망 원인 밝혀질까?
연승 기자 2024. 1. 1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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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 배수로에서 5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 됐다.
15일 증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A씨가 충북 증평군 증평읍의 한 배수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인근 공사 현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숨진 것을 확인, 시신을 수습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20일 가출인 신고가 돼 있는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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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범죄 혐의점 없고 저체온증 사망 가능성"
[서울경제]
충북 증평군 배수로에서 5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 됐다.
15일 증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A씨가 충북 증평군 증평읍의 한 배수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인근 공사 현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숨진 것을 확인, 시신을 수습했다.
시신에서 외상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해 12월 20일 가출인 신고가 돼 있는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저체온증으로 숨졌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연승 기자 yeonvic@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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