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다이어트 성공 26㎏ 감량한 후기 “다시 좀 쪘다” (컬투쇼)

사진=왼쪽부터 강재준, 최성민, 문세윤/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지난해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26㎏ 감량 이후 요요가 왔다고 밝혔다.

1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3, 4부 '대환상 파티' 코너에서는 개그맨 문세윤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개그맨 최성민, 강재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재준은 "다이어트 성공했는데 지금은 다시 조금 쪘다"며 요요가 온 후기를 밝혔다.

김태균은 "최근에 썩은 고기를 먹었다고 하던데 왜 그랬냐? 썩은 고기를 먹은 유일한 연예인이다"라고 질문했다.

이에 강재준은 "고기 유통기한이 16일까지였고 진공포장 되어있었다"며 "썩은 고기는 우선 색깔이 빨간색이 아니라 검은색이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강재준은 이은형과 2017년 결혼했다. 강재준은 지난 1일 '컬투쇼'에 출연해 올해 소망으로 이은형과의 2세를 기원했다. 강재준은 "키는 은형이었으면 좋겠고 눈도 은형이를 닮았으면 좋겠다. 다 은형이를 닮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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