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 새해 첫 100만 돌파, '더 퍼스트 슬램덩크'보다 빠르다
곽명동 기자 2024. 1. 15. 17:50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 메시지
압도적 입소문 흥행 열풍 이어간다
압도적 입소문 흥행 열풍 이어간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 세대를 아우르는 희망찬 이야기를 전하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작 '위시'가 새해 첫 100만 돌파 작품에 등극했다.
디즈니 100주년 기념작 <위시>가 2024년 첫 100만 돌파 작품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시'는 1/15(월) 10시 30분 기준 기준 누적관객수 1,004,155명을 기록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메시지로 큰 사랑을 받았던 디즈니∙픽사 '소울'(개봉 13일차 909,673명)과 작년 ‘농놀’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개봉 13일차 975,191명)보다 빠른 속도이다.
특히 이번 100만 돌파는 쟁쟁한 신작들 사이에서 전 세대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 속에서 세운 결과로 앞으로도 계속될 놀라운 흥행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위시'는 마법의 왕국 로사스에 살고 있는 당찬 소녀 ‘아샤’가 무한한 에너지를 지닌 ‘별’과 함께 절대적 힘을 가진 ‘매그니피코 왕’에 맞서면서, 한 사람의 진심 어린 소원과 용기가 얼마나 놀라운 일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 뮤지컬 애니메이션.
'위시'는 2D, 3D, 돌비시네마, 4DX, MX 4D 등 다양한 포맷을 포함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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