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사장, 인천계양 주택건설 현장 점검
문세영 기자 2024. 1. 15. 17:48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오늘(15일) 3기 신도시 최초 사전청약단지인 인천계양 A2BL, A3BL 주택건설 현장과 인천 검단 아파트 주차장 붕괴 현장 등을 점검했습니다.
이 사장은 이날 지역본부 중 첫 번째로 인천지역본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사업 추진현황과 올해 업무계획을 점검한 데 이어 관할 아파트 현장을 방문했다고 회사 측이 전했습니다.
특히 검단 현장에서는 입주예정자들과 적극적인 소통과 대책 시행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며 안전과 품질 확보가 LH의 최우선 당면과제임을 강조했습니다.
이 사장은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정책 실현을 위해 3기 신도시 주택 착공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매년 일정량의 주택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올해 착공물량 확보에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당첨되면 8억 번다?…분양가 비싸도 로또 분양 '이 동네'
- 손정의 어쩌다가…美 초호화 주택 저당 잡혔다
- '가격 낮출테니 집 좀 사주소'…서울에만 매물 7만건
- 옆집도, 아랫집도 수입차…이 정도면 '동네차'
- 한숨 돌린 영끌족…주담대 변동금리 내린다
- [오늘 날씨] 전국 대부분 아침 -5도 이하…강풍에 체감온도 '뚝'
- "업계 부담 덜자"…건설사에 주는 '공공계약 선급' 한도 80→100% 확대
- 보잉, '동체 구멍 사고' 737 맥스9 품질관리 강화
- 골드만삭스, 큰손·기관 대출 확대…16일 실적 발표
- 다보스포럼 "경제학자 56% 성장력 약화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