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그린 오아시스”…루시아홀딩스,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 갤러리 이달 개관 예정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1. 1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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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복판에서 사시사철 변화하는 자연의 모습을 만끽할 수 있는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의 갤러리가 개관을 앞두고 있다.

디벨로퍼 루시아홀딩스는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를 도시 안 그린 오아시스로 계획해 모든 가구가 개인 하늘 정원을 향유하며 힐링하는 하이엔드 주거, 그린 시티(URBAN)로 계획했다고 15일 밝혔다.

한편,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는 총 45가구(공동주택 25가구·오피스텔 20실)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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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 투시도 [사진 = 루시아홀딩스]
도심 한복판에서 사시사철 변화하는 자연의 모습을 만끽할 수 있는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의 갤러리가 개관을 앞두고 있다.

디벨로퍼 루시아홀딩스는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를 도시 안 그린 오아시스로 계획해 모든 가구가 개인 하늘 정원을 향유하며 힐링하는 하이엔드 주거, 그린 시티(URBAN)로 계획했다고 15일 밝혔다.

또한 전 가구에 넓은 테라스와 프라이빗 정원을 제공, 입주민들에게 자연의 정취를 사적으로 소유하는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건물 곳곳에 식재되는 다채로운 수종의 식물들을 통해 사계절이 변해가는 모습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단지 외관에는 자연의 불규칙한 랜덤의 미를 다양한 단위 가구 타입의 랜덤한 매싱 배치로 표현한 독창적인 경관 디자인이 적용된다. 외벽 마감 톤은 4계절 변화하는 다양한 식재와 어울리는 뉴트럴한 라이트 그레이로 선정했다.

1층 야외 공간은 자연의 유연함을 콘셈트로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면서, 인공적인 듯한 선형의 벤치와 울창하게 심겨진 나무들로 연출된다. 최상층인 루프탑 공간은 그린 어메니티를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조성된다. 도심속에서 격이 다른 힐링을 즐길 수 있도록 한강의 수평선과 맞닿아 끝없이 연장된 듯한 경관을 연출하는 인피니티 풀과 풀카나바, 자연이 공존하는 프라이빗 라운지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루시아 청담 514 더 테라스는 총 45가구(공동주택 25가구·오피스텔 20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층형과 복층형,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며, 각 층마다 조망권, 일조권 등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설계가 적용됐다.

사업지는 강남에서도 부촌으로 통하는 청담동에 들어서며 사업지 인근에 청담공원이 있어 단지 안팎에서 쾌적한 정주여건을 갖췄다. 유니트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루시아 갤러리 내 건립 중이며, 이달 내 공개할 예정이다. 갤러리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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