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후보만 7명… 민주당 마포갑 경선 과열 조짐에 “원팀” 제안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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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보만 7명에 이르는 등 서울 마포갑 지역구에 경선 과열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이지수 예비후보가 15일 "비방 및 네거티브 없는 클린 선거"를 하자고 나섰다.
그러면서 △비방 및 네거티브 없는 클린 선거 △마포갑의 미래를 위한 정책 선거 △아름다운 경선을 통한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과 미래를 위한 공동정책 개발 및 발표 △공명정대한 자세로 경선에 임하고 결과에 승복 △본선에 진출하는 민주당 후보의 당선과 승리를 위한 '원팀'으로 최선을 다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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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비방 및 네거티브 없는 클린 선거 △마포갑의 미래를 위한 정책 선거 △아름다운 경선을 통한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과 미래를 위한 공동정책 개발 및 발표 △공명정대한 자세로 경선에 임하고 결과에 승복 △본선에 진출하는 민주당 후보의 당선과 승리를 위한 '원팀'으로 최선을 다하자고 제안했다.
마포갑은 민주당 출신 후보들 다수가 도전장을 내민 지역구다. 이 후보를 비롯, 유창오 전 공영홈쇼핑 상임감사, 오성규 전 박원순 서울시장 비서실장, 이로문 당 정책위 전문위원, 이은희 성공회대 연구교수, 박경수 전 불교방송 보도국장, 홍성문 민주당 정책위 부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황이다. 김빈 전 청와대 행정관도 마포갑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현우 기자 wit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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