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6개 공·사립 고교 종합감사 부적정행위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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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공·사립 고등학교 교직원들이 각종 부정적 업무처리로 감사에 무더기 적발됐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최근 공립 3곳, 사립 3곳 등 고등학교 6곳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해 교직원 60여명에 대해 경고나 주의 등 신분상 조치를 내렸다.
또 한 공립 고교는 공무원 복무 사용과 보수 지급 부정적 등 5건이 감사에서 적발돼 2명은 경고, 7명은 주의 처분을 받았으며, 또 다른 공립 고교는 계약제 교원 채용 부적정 등 4건이 적발돼 교직원 9명이 주의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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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공·사립 고등학교 교직원들이 각종 부정적 업무처리로 감사에 무더기 적발됐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최근 공립 3곳, 사립 3곳 등 고등학교 6곳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해 교직원 60여명에 대해 경고나 주의 등 신분상 조치를 내렸다. 또 회수와 추징 등 2000여만원 상당의 재산상 조치로 내려졌다.
한 사립 고교는 정기고사 평가 문제 출제와 감독 부적정, 교비회계 명시이월 처리 등 예산 집행 부적정, 교비회계 계약 업무 부적정 등 8건이 감사에서 적발됐다.
또 한 공립 고교는 공무원 복무 사용과 보수 지급 부정적 등 5건이 감사에서 적발돼 2명은 경고, 7명은 주의 처분을 받았으며, 또 다른 공립 고교는 계약제 교원 채용 부적정 등 4건이 적발돼 교직원 9명이 주의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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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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