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65세 이상이라면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받으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동구에 주소지를 둔 65세 이상 노인들이라면 누구나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구는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을 예방하고 질병 부담 경감을 위해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PPSV23)을 1회 무료 지원키로 했다.
박희조 청장은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사전 예방접종이 매우 중요하다"며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을 위해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니, 예방접종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탁의료기관 97곳…폐령구균 23가 백신 무료 접종
대전 동구에 주소지를 둔 65세 이상 노인들이라면 누구나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구는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을 예방하고 질병 부담 경감을 위해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PPSV23)을 1회 무료 지원키로 했다.
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중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노인은 지역 내 위탁의료기관 97곳에서 연중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65세 전에 백신을 맞았다면 접종일로부터 5년 후 1회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
박희조 청장은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사전 예방접종이 매우 중요하다"며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을 위해 무료 접종을 지원하고 있으니, 예방접종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예방접종이 가능한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및 보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영상] "무인카페서 534만 원 어치 공짜로"… 간큰 대전 고등학생들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