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전월세 안심계약 매니저’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가 관내 개업공인중개사 15명을 안심계약 매니저로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7월부터 시범적으로 실시해 온 '전월세 안심계약 매니저 서비스'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확대 추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는 지난해 7월부터 시범적으로 실시해 온 ‘전월세 안심계약 매니저 서비스’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확대 추진한다.
전월세 안심 계약 매니저는 주거 취약계층·사회 초년생을 대상으로 전세 사기예방 상담, 주거지 환경 분석, 현장 안심 동행, 주거 지원 정책 안내 등 실질적으로 임차인의 입장에서 필요로 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부서에 전화·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전세사기 예방 확대 방안으로 올해 실시할 ‘찾아가는 전세사기 예방 교육’에도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세 사기 예방·안전한 주거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사회초년생 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혜정·고민환, 45년 만 가상 이혼 합의→짐 싸서 떠났다 (이혼할 결심)[TV종합]
- 씨스타19, 관능적 19라인…완성형 트로피 몸매 [DAY컷]
- 김하성 없는 서울시리즈? '또 트레이드 언급' 17개 팀
- 권오중 “아들, 학폭 피해 평생 트라우마” (고딩엄빠4)
- 추신수, 치어리더 딸 소희 응원→농구장 첫 방문…시투까지 (살림남2)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