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자인진흥원, 중소기업 재직자 ‘디자인 직무 향상’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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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자인진흥원이 상반기 중소기업 재직자의 디자인 관련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국비지원 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로 9년 연속 선정돼 매년 디자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 과정뿐만 아니라 디자인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통해 부산지역 디자인 산업의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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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콘텐츠 제작 등 교육 구성
이번 교육은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고용보험에 가입된 중소기업 재직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육 프로그램은 ▲숏폼 콘텐츠 활용 실무 ▲디자인띵킹 문제해결법 ▲애프터이펙트를 활용한 모션그래픽 ▲데이터 기반 퍼포먼스 마케팅 ▲생성형 AI를 활용한 상세페이지 디자인 실무 ▲생성형 AI를 활용한 마케팅 콘텐츠 기획 등으로 구성돼 최근 산업동향을 반영한 실무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국책 사업제안서 작성법이나 프레젠테이션 디자인과 같은 업무에 즉시 활용 가능한 교육도 마련됐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 지원되며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가 진행된다. 교육과정 출석률 80% 이상 시 수료증을 수여한다.
교육 신청은 진흥원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별로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사회서비스디자인팀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진흥원은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로 9년 연속 선정돼 매년 디자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 과정뿐만 아니라 디자인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통해 부산지역 디자인 산업의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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