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2차 사고 대비…‘대피 알림’ 자동화
KBS 2024. 1. 15. 17:34
차량 침수나 고속도로 내 2차 사고의 위험에 대비해 운전자에게 신속하게 대피를 안내해주는 알림 체계가 마련됩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보험개발원, 한국도로공사 등과 함께 차량 대피 알림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위험 상황이 생기면 자동차 보험 가입 정보를 활용해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대피 안내를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침수나 2차 사고 위험이 있는 차량 번호를 사진을 찍어 시스템에 올리면, 시스템에서 직접 차주에게 문자메시지로 대피 안내를 제공하는 등 대피 안내 절차도 자동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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