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하늘공원 ‘모바일 사전 화장접수’ 시범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설공단 울산하늘공원이 화장 이용객 편의를 위해 화장 당일 현장 접수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모바일 사전 화장접수'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모바일 사전 화장접수' 시스템은 효율적인 화장 절차 마련을 위한 대시민 서비스의 일환으로 이 시스템을 통해 화장 당일 신청서 작성·등록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 달간 시범 운영… 3월 중 정식 운영
이번에 도입된 ‘모바일 사전 화장접수’ 시스템은 효율적인 화장 절차 마련을 위한 대시민 서비스의 일환으로 이 시스템을 통해 화장 당일 신청서 작성·등록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장례식장에서 화장 전일 모바일로 ‘전자 화장 신청서’를 제출하면 하늘공원에서는 고인과 유족(화장 신청자)에 관한 정보를 미리 수집할 수 있게 돼 화장접수 시간이 각 건당 10분 정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시설공단 관계자는 “모바일 사전 화장접수가 이용객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항상 이용객의 입장에서 생각해 시설을 개선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해당 시스템을 한 달간 시범 운영 후 보완해 오는 3월 중 정식 운영하며 시스템 이용에 관한 문의는 울산하늘공원으로 하면 된다.
울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혜정·고민환, 45년 만 가상 이혼 합의→짐 싸서 떠났다 (이혼할 결심)[TV종합]
- 씨스타19, 관능적 19라인…완성형 트로피 몸매 [DAY컷]
- 김하성 없는 서울시리즈? '또 트레이드 언급' 17개 팀
- 권오중 “아들, 학폭 피해 평생 트라우마” (고딩엄빠4)
- 추신수, 치어리더 딸 소희 응원→농구장 첫 방문…시투까지 (살림남2)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