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 원동면 주택서 불…인명피해 없어

송보현 기자 2024. 1. 1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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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2시 16분께 경남 양산시 원동면 용당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에 따르면 마을 이장이 집 안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은 장비 16대, 진화대원 48명을 투입해 오후 4시59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은 정확한 피해 규모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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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원동면 용당리 주택 화재 현장 (경남소방본부 제공)

(양산=뉴스1) 송보현 기자 = 15일 오후 2시 16분께 경남 양산시 원동면 용당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에 따르면 마을 이장이 집 안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화재 당시 주택 거주자는 볼일을 보기 위해 집을 비운 상태여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장비 16대, 진화대원 48명을 투입해 오후 4시59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은 정확한 피해 규모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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