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올해 수주 목표 1조1200억원…"리스크관리·소통·협업·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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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은 15일 올해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수주목표와 경영전략을 제시했다.
이날 회의에서 발표한 올해 수주목표액 1조1200억원은 전년 대비 약 40% 신장한 것이다.
이와함께 '리스크관리·소통과 협업·도전'이라는 3대 어젠다 아래 본부별 경영목표와 전략 등을 공유하고, 추진 방안 등을 제시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협업과 소통을 통해 위기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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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화성산업은 15일 올해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수주목표와 경영전략을 제시했다.
이날 회의에서 발표한 올해 수주목표액 1조1200억원은 전년 대비 약 40% 신장한 것이다.
이를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정적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을 비롯해 민간투자형·민간공동 투자형사업(PPP), 기술제안형 사업과 리모델링 사업에 주력하기로 했다.
또 탄소배출권, 폐기물 자원화, 리사이클링 등 친환경에너지 사업과 시니어타운 등 신사업 발굴을 통한 수주 기회 확대로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서는 파키스탄 카라치 주거환경 개선 사업 및 인도네시아 시장을 필두로 한 아시아권역의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함께 '리스크관리·소통과 협업·도전'이라는 3대 어젠다 아래 본부별 경영목표와 전략 등을 공유하고, 추진 방안 등을 제시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협업과 소통을 통해 위기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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