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사랑의 온도탑 168.5도…13년 연속 100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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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사랑의 온도탑이 13년 연속 100도를 조기 달성했다.
15일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이날까지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액은 모두 160억 9300만 원으로, 사랑의 온도탑 168.5도를 기록했다.
13년 연속 100도를 돌파하기도 했다.
충북모금회 관계자는 "더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충북도민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올해도 사랑의 온도 100도를 돌파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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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사랑의 온도탑이 13년 연속 100도를 조기 달성했다.
15일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이날까지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액은 모두 160억 9300만 원으로, 사랑의 온도탑 168.5도를 기록했다.
지난 2021년 143.6도를 넘어선 역대 최고액이다. 13년 연속 100도를 돌파하기도 했다.
현금기부는 140억 3800만 원(87.2%), 현물기부는 20억 5500만 원(12.8%)을 각각 차지했다.
개인은 25억 200만 원(15.6%), 법인·기업은 135억 9100만 원(84.4%)을 기부했다.
충북모금회 관계자는 "더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충북도민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올해도 사랑의 온도 100도를 돌파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충북을 가치있게'라는 주제로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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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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