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편으로 대마제품 밀수입 목사·원어민 강사 적발
김경인 2024. 1. 15. 17:24
광주본부세관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56살 목사 A씨와 28살 미국인 여성 학원강사 B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또, 67살 한국계 미국인 여성 C씨를 지명수배했습니다.
A씨와 C씨는 공모해 대마 크림, 대마 젤리 등 대마 제품 411g 상당을 국제우편으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도 대마 제품 189g을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마 제품은 최근 합법화하는 국가가 늘면서 다양한 형태로 구입이 쉬워져 밀수입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김경인 기자 (ki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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